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명 야구장 (문단 편집) ==== 2018 시즌~2019 시즌 ==== [[전라북도]]는 이후 낡은 군산구장을 수리하기 위해 문체부가 주관한 2018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 대대적인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총사업비 36억원(국비 18억·시비 18억)을 들여 우선적으로 정밀 안전 진단 및 내진 성능 보강을 통해 주요 구조부의 안전성 및 내진 안정성 확보에 주력한 구조체 보강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야구장의 수명을 단축시키던 누수현상을 제거하는 한편 내부 마감재 교체 및 화장실 리모델링 등으로 쾌적한 실내공간을 조성했다. 경기장 내 안전 매트펜스 교체 및 더그아웃 리모델링을 실시함으로써, 선수 보호 및 안전한 운동 환경도 마련했다. 훼손이 심각한 외장 마감을 미장 스톤으로 교체해 외관 성형을 마치고 파손 된 관람석 의자도 새 것으로 교체하는 등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산뜻한 야구장을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월명야구장이 새롭게 보수된 만큼 향후 각종 전국야구대회를 비롯해 프로야구 경기 유치 등 야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jjan.kr/article/20200413707357|군산 월명야구장, 확 달라졌다]] 2019년 9월 18일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563520&redirect=true|기사]][* [[장강훈]]의 기사이기에 주의.]에 KIA가 군산에서 1군 경기를 하지 않는 이유를 다뤘는데 군산상고가 NC의 1차지명 대상 학교가 되면서 KIA 입장에서는 남의 텃밭에서 홈경기를 하는게 부담스럽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1차 지명권과 제2 구장 홈경기는 엄연히 별개의 사안임을 무시했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 다만 하술된 군산 출신 [[조계현]] 단장의 전북일보 인터뷰에서도 비슷한 말이 나왔다. >- 기아타이거즈에 대한 전북 팬들이 많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한 때 군산 월명야구장을 제2의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매년 4~9경기를 가졌지만, 지금은 군산 경기가 없어졌습니다. 군산 경기를 재개할 계획은 없는지. > >'''광주 홈경기를 치를 때 30% 정도가 외지에서 찾고, 그 절반 가까이가 전북 팬일 만큼 기아에 대한 전북 팬들이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시연고제 시행에 따라 전주고와 군산상고 출신 지명권이 경남 연고의 NC가 갖고 있어요. NC를 제치고 기아가 군산에서 홈경기를 갖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2021년 이후 도시연고 대신 전면 드래프트제 시행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때나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 >- 그렇다면 전북 야구팬들의 갈증 해소는 당분간 어려울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전북은 야구 열정이 높은 고장입니다. 전북 연고 구단인 쌍방울 레이더스가 SK로 넘어갈 때 지역연고지를 지키지 못한 것이 아쉽고, 10구단 창단 때 기회를 잡지 못한 것도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11구단, 12구단을 만들어 양대 리그로 갈 수도 있을 텐데 도민들의 열망과 의지의 결집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에 대비해 야구장 신설이나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 >2020년 1월 [[조계현]] 단장의 전북일보와의 인터뷰 다만 연고지별 1차 지명 제도가 사라지는 2023년부터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74168&sc_section_code=S1N10&sc_sub_section_code=S2N41|KIA 구단 측도 "전면 드래프트제가 적용되면 군산 경기 유치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최소 2023년에는 군산 경기가 다시 열릴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군산야구 발전 위한 추진위가 발족했다.[[https://www.jjan.kr/article/20200119702552|[에디터가 만난 전북인물] 조계현 기아타이거즈 단장 전북야구 발전 도움 되는 일 언제든 팔 걷겠다]] 하지만, [[조계현]] 단장은 2021 시즌을 마지막으로 사임했고, 후임인 --[[장정석|그 단장]]--과 [[심재학]] 단장은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지라 군산에서 프로야구가 다시 열릴 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